탑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래새미를 아십니까? 경남 진주 하대 마을에서 돌아 간다고 불린 이름 도래새미는 옛날 서지 골과 하대동사람들이 우물로 가는데 경남 진주 하대 마을에서 돌아서 샘에 간다 하여 도래샘, 도래새미라고 불린 곳이다. 그 위치가 상대동의 최북단이며 하대동과 경계지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우물은 하대동 주민이 주로 이용하였다고 한다. 옛 도래새미 터는 현재 자동차 타이어정비소가 되어 있다. 시멘트 바닥으로 평평하게 된 이곳이 과연 물을 긷던 ‘새미’였던가 싶을 정도다. 도래새미의 수질 상태는 아주 좋아 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이었다. 그러나1974년~1980년 사이 도동지구 제2차 구획정리사업 후로 각 가정에 수돗물이 공급되면서 도래새미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한동안 폐쇄된 채로 우물 형상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이마저도 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