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수대와 옛 기차역이 있고 남강이 흐르는…천전동 우리 동네 두리번거리기-3 봉수대와 옛 기차역이 있고 남강이 흐르는…천전동 망진산 봉수대 경남 진주 천전동은 지난 5월 행정동 통합에 따라 천전지구 3개동(망경동, 강남동, 칠암동)이 통합됐다. 망진산 아래와 남강변을 중심으로 주거지역, 아파트단지, 자연마을로 형성된 도농복합형 지역이다. 진주시의 10%인 34,300여 명이 살고 있다. 지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남강(南江)의 앞쪽이라 해서 내앞, 한자로 천전(川前)이다. 진주문화원에서 발행한 ‘진주 지명사’에 따르면 이곳 주변 지역이 ‘치암이나루터’라 불리었다. 육거리는 어디로든 통한다 천전(川前)동. 1970년대 후반까지 남아있던 남강변 대숲 물결은 사라졌다. 천수교에서 진양교까지 약 4㎞에 걸쳐 조성된 남가람 문화거리 일부에 ‘대밭 공원’이 조성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