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실크 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위행위자들 조속히 징계하라"-한국실크연구원 노조 성명서 발표 - 한국 실크연구원 노조 성명서 발표 - 검찰 기소자들 여전히 정상근무 중 경남 진주 실크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실크연구원이 내부비리 문제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한국실크연구원지부(지부장 정문화)는 지난 2월 원장 공석시 임금을 부당하게 인상하고, 정부지원금을 가로채는 등 비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한 조속한 징계와 연구원 정상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연구원 일부 직원들은 원장 유임 시기에 임금을 부당인상 하고, 특혜성 직렬 변경과 출납수당 부당지급, 법인휴대전화 부적정 사용 등 비위행위를 했다. 또한 정부지원금 13억원을 가로채고,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을 부정적으로 운영해 7억여원의 손해를 끼쳤다. 이로 인해 연구원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환수조치를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