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골목길아트페스티발 막이 오른다 2014 골목길아트페스티발 막이 오른다 축제의 도시 경남 진주라고 말한다. 맞다. 진주는 축제의 도시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축제들은 ‘관광형’ 대형축제다. 그렇다. 진주 문화예산의 대부분을 수용하는 10월 축제는 관광축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진주가 문화의 도시라고 하지만 실재 문화가 어디 있어?’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문화판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진주가 문화의 도시가 분명함을 체감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반문에 대한 해답을 내어 놓을 ‘작은 축제’가 시민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2014 골목길아트페스티발이 8월 마지막 주 진주 구도심에서 열린다. 골목길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땀을 흘리며 만들고 있는 2014골목길아트페스티발. 무엇이 준비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교육지원청 - 우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