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생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생협 뿌리 튼튼히 내릴 것” “의료생협 뿌리 튼튼히 내릴 것” 인터뷰- 첫번째 펭귄 한의원 이문환 이사장 경남 진주 초전동에는 ‘첫번째 펭귄’이라는 매우 독특한 이름의 한의원이 있다. 이름 뿐 아니라 병원의 설립과 운영 방식도 색다르다. 면허를 가진 의사 명의로 등록하는 일반 의원이 아니라, 협동조합이 설립과 운영을 책임지는 의료생협 법인 의원이다. 설립 주체인 씨앤디(C&D)의료소비자생협은 작년 월부터 병원 설립을 준비해, 그해 5월 30여명이 모여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뜻을 세운 30명이 그해 연말까지 조합원 300명과 3천만원의 출자금을 모아 병원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5개월째 운영하고 있다. 한의원의 사무업무와 물리치료 분야를 맡고 있는 이문환 이사장을 만나 보았다. ▷▷한의원 이름 치고는 아주 특이하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