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의료원 재개원! 6월 지방선거에 달렸다 진주의료원 재개원! 6월 지방선거에 달렸다. “공공의료 무너뜨린 사람들 투표로 심판해야···”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이 폐업결정이 내려진 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오늘(2월 20일)로써 334일째, 도청 앞 노숙 농성은 157일째를 맞고 있다. 의료원을 둘러싸고 있는 수 천만원 짜리 펜스와 출입통제 안내판 뒤로 하얀 건물은 오늘도 빼앗긴 간판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진주의료원을 찾아 박석용 노조위원장을 만나보았다. 박석용 진주의료원 노조위원장 # 다가오는 2월 26일 이면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만 1년이 됩니다. 노숙 농성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병원에 가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등으로 당장 몸부터 추스르라는 의사의 말을 듣습니다. 일년 동안 정상적인 생활이 못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