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 문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노래 때론 막노동과 ‘쫌 놀아본 김쌤’ 현금 310만 원의 무게를 아는 사람은 대학이란 끈을 3번이나 놓았다. 일상을 놀이터라 여기는 ‘놀아본 쌤’ 김준성(32) 씨. 그를 만나기 위해 그가 즐겨 노는 놀이터(?), 를 찾았다. ▷ 현재 어떤 일을 합니까? 경남 진주시 이현동이 집이고, 결혼한 지 1년 됐고, 산청 간디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내도 간디중학교 교사입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노는 것을 밝힙니다.(하하)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부르고 커피 공부도 하고 필요하다면 막노동도 하고···. 김준성 씨의 즐거운 놀이터, 경남 진주시 호탄동에 있는 에서 노래 공연하는 모습. ▷ 사진 전시회도 하고 노래 공연도 활발히 한다고요? 사진은 작게나마 개인전을 하기도 했고 또 사진 찍는 사람들끼리 모여 프로젝트 기획전을 열기도 합니다. 노래 공연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