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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경남 진주시의회 학교급식지원조례 전부개정안 보류결정 과정 지상중계 경남 진주시의회 학교급식지원조례 전부개정안 보류결정 과정 지상중계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 조례 만들자 하니.... “상위법 결정 보고 따르자” “방사능 문제된 사례 있나” 진주시의회(사진제공 = 진주시의회) 지난 3월 18일 오전, 경남 진주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는 모처럼 방청석이 붐볐다. 진주지역에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조례를 제정하기위한 진주운동본부 회원들이 조례 심사 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참관한 것이다. 단체 회원들의 바람과는 달리 조례 개정안은 보류 결정이내려진다. 하지만 심사 과정에서 오고간 위원들간의 토론 내용은 매우 실망스런 수준이었다고 한다. 사실관계도 맞지 않은데다, 상식 이하의 질문과 억지 주장들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는 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는 회의 속기록 중 일부를 .. 더보기
학교 급식이 위험하다 학교 급식이 위험하다 -방사능 식자재 막을 경남 진주시 조례 만들어지나 -‘감마선 분석기와 전문인력배치’담아 일본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두 해가 지났지만, 그로 인한 방사능의 위험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때로는 괴담으로까지 그 공포와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방사능. 우리의 밥상은 안전할까? 특히 우리 아이들이 먹고 있는 학교 급식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가? 지난 1월 21일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조례제정을 위한 진주시민공청회 지난 해 10월 경남 진주지역에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 진주시민운동본부’가 꾸려졌다. 방사능에 아무런 대책 없이 노출되어 있는 학교 급식을 제도적으로 지켜내고자 하는 진주의 시민사회단체와 뜻있는 시의원들이 모여 결성하였다. 사업 목표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