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안

시의회가 새누리당, 의원총회장이 돼서는 안 된다 시의회가 새누리당, 의원총회장이 돼서는 안 된다 경남 진주가 새누리당 표밭 이라지만 30~45%는 꾸준히 야권에 표 던져 부지깽이도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도시 경남 진주,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도 새누리당 공천장만 있으면 시장, 도의원, 시의원의 당선은 떼놓은 당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쩌면 대의정치라는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선거가 시민들을 대표할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에서 지역을 대표할 사람을 임명하는 요식행위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이번선거를 앞두고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이 있다. 모든 시민이 새누리당에 표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새누리당이 아닌 야권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대의는 대체 누가 대신 하는가 말이다. 진주시의 경우 지난 19대 총선 32.9.. 더보기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 닻 올리다!!! 진주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삶을 바탕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나선 시민정치단체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가 12월 10일 창립총회를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진주같이’는 2012년 10월 첫 논의를 시작하고 2013년 2월 ‘진주같이 준비위원회’를 결성한 이후 70여회의 크고 작은 모임을 거쳐 출범했다. ‘진주같이’는 2013년 1월 첫 강좌를 시작으로 지역 현안과 생활정치 의제에 대해 매월 정기 강좌를 열고 있다. 2013년 6월부터는 단체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균형 잡힌 지역소식을 담은 ‘진주같이’ 신문을 매월 10,000부 발행하여 시민들에게 직접 배부해오고 있다. 진주의료원 폐업을 막기 위한 활동도 진행했고, ‘2013년 진주시민의식조사’를 진주아이쿱생협과 함께 진행하여 지역현안과 지역.. 더보기